코로나19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대중모이는 찜질방 대신 '가정용옥(玉) 찜질방' 제안

가정용옥(玉) 찜질방 시공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충주옥하우징(대표 박승민)은 2일 가정용옥(玉) 찜질방이 대중찜질방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대중이 모이는 장소인 찜질방 등은 대부분 영업이 중지됐거나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충주옥하우징이 가정용옥(玉) 찜질방을 대중찜질방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가정용옥(玉) 찜질방

㈜충주옥하우징 관계자는 “충주옥하우징은 ‘내 집안에 찜질방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충주옥하우징의 가정용옥(玉)찜질방은 충주옥광산에서 직접 채굴한 충주연옥으로 만든 옥대리석과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로 구성돼 있다. 시공을 원하는 방의 면적에 따라 가정용옥(玉)찜질방을 맞춤시공해주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가정용옥(玉)찜질방은 특히 자녀를 출가시키거나 주택에 남는 여유 방에 시공을 하려는 고객의 문의가 많다”고 했다.

한편, ㈜충주옥하우징이 제작하는 옥대리석은 미네랄(Ma,Ca,Fe,Al)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가족의 달 이벤트로 4월~5월에 ㈜충주옥하우징의 가정용옥(玉) 찜질방 시공계약자에게는 공기청정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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