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이 출시한 ‘건강한심혈케어보험’에 대한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현대해상이 출시한 ‘건강한심혈케어보험’에 대한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현대해상은 심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죽상경화증, 폐색전증 등을 포함하는 5대혈관 질환보장 특약을 신설해 심장 및 뇌에 집중됐던 기존 혈관 관련 보장을 보다 넓은 신체 범위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진단·수술 위주의 정형화된 보장 대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입원·수술) ▲재활 ▲장애까지 질환적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별도로, 심혈관질환(특정I/특정II) 진단 특약 역시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보장 범위를 기존 급성심근경색, 허혈성심장질환에서 부정맥, 심부전, 심정지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고객 편익 증대와 진보성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해상 윤경원 장기상품1파트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편익은 증대시키고, 사회경제적 비용은 감소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시작으로 ‘내가 지키는내건강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까지 총 3개 상품에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해 업계 최다 배타적사용권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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