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리점주, 가입비나 보증금 같은 추가비용 일체 없어

▲ 충주옥하우징
▲ 충주옥하우징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가정용옥()찜질방 시공전문기업 충주옥하우징이 전국 대리점 모집사업을 개시한다고14일 밝혔다.

 

내 집안에 찜질방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충주옥하우징은 그동안 다양한 평수의 가정용옥찜질방을 시공해오면서 쌓인 시공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국 대리점 모집사업을 선택한 것이다.

 

대리점의 조건은 희망자가 원하는 장소에 가정용옥찜질방1기를 시공하는 조건으로 대리점주는 원하는 지역의 대리점주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가입비나 보증금 같은 추가비용은 일체없다.

 

대리점주의 역할은 본인이 부여받은 지역의 영업권을 독점하며, 대리점주는 시공계약 체결까지의영업을 하고 나머지 시공과 관련한 현장실측 및 시공은 본사나 지정된 지역사업자가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대리점주는 영업 시 본인이 계약한 가정용옥찜질방으로 고객이 보다 쉽게,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샘플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충주옥하우징에서 대리점 상담을 하는 예비대리점주의 경우 거의 다 본인의 집에 시공을 원하고 있으며, 이유는 낮에는 샘플샵으로 활용하고, 야간에는 본인이나 가족이 사용할 수 있기 떄문이다.

 

충주옥하우징 김영민 총괄이사는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대리점주의 영업지역내 가망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영업지원을 해줌으로써, 대리점주는 혼자의 힘으로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사와의 협업을 통한 영업시스템으로 대리점주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옥하우징의 가정용옥찜질방은 충주옥광산에서 채굴한 충주연옥으로 만든 옥대리석과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로 구성됐으며, 시공을 원하는 방의 면적에 따라 가정용옥()찜질방을 맞춤시공해주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는 코로나19(COVID-19)로 부쩍 문의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JTBC에서 방영되고있는 ‘1호가 될순없어에서 배경이 되고 있는 개그맨 최양락, 팽현숙부부의 가평집의 옥대리석 바닥공사와 옥찜질방 시공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파트나 일반주택보유 고객과 전원주택을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의 문의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킨텍스에서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제54회 MBC건축박람회’에 참석하는 ㈜충주옥하우징은 박람회 기간동안 현장에서 ‘가정용옥찜질방’ 시공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며, 대리점주와 지역사업자(총판)상담도 현장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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