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좌측으로부터 •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 • 최종윤 하남시국회의원 •박온숙 대한적십자사 덕풍1동협회장 •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 최태규 상상공장 대표 • 문악보 화가
▲ 사진설명= 좌측으로부터 •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 • 최종윤 하남시국회의원 •박온숙 대한적십자사 덕풍1동협회장 •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 최태규 상상공장 대표 • 문악보 화가

 

8월초 (주)버박코리아 후원으로 미미사 창립전에 축하 쌀화환으로 받은 450kg을 대한적십자사 하남지구 덕풍1동 협의회장에게 8월 14일 전달했다.

 

이는 여름장마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등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를 통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박온숙 협의회장은 “직간접으로 수해를 입은 독거노인과 사회취약층을 위한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적십자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 이를 통하여 공동체사회의 상생하는 기업후원이 귀감이 된다”고 하였다.

 

함께 전달식에 참여한 문악보 화가는 “미미사 창립전에 모아준 축하선물을 코로나19의 시대를 극복하는 취지로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도록 기회를 주신 하남지구협의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 창립전의 의미를 더욱 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창섭 대표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상생하는 디딤돌로서의 작은 기여를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계속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나눔의 쌀 전달식에 참여한 하남시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상상공장 최태규 감독, 문악보 화가는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에게 사회적 기업으로서 기여에 감사의 뜻과 더불어 앞으로도 더욱 발전과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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