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접어든 계절로 들어서며 겨울을 대비한 방한 및 난방용품을 장만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휴식을 취하거나 잠자리에 들 때 사용하는 매트제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매트류 제품에서의 전자파나 화재 가능성이 이슈가 되면서 제품선택에 있어 신중함을 요하게 되는데, 최근 수요미(대표 이동춘)가 전자파 없는 천연 탄소매트 ‘수요미 탄소매트’를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수요미 탄소매트는 일반 전기매트에 있는 금속 전도체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탄소 전도체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한 제품으로, 내부 테스트 결과 99.9%의 차단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카본가루를 코팅한 저가의 산업용 탄소실의 경우 내열성이 약해 불이 붙기 쉬운데, 이 ‘수요미 탄소매트’는 100% 천연 참숯으로 제작된 탄소실을 사용함으로써 내열성이 강해 불이 붙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피복 없이 얇은 특허 탄소실을 적용해 접힘과 구김에서도 화재 위험을 없앴다.

 

전기장판이나 온열매트 등에서 최근 필수 체크포인트가 된 라돈 역시 해당 제품은 Bq/m3을 보여 국내 라돈 안전수치인 148Bq/m3보다 20배 이상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특수사공 기술로 탄화시킨 100% 참숯 섬유가 적용되어 열을 더 빠르고 따뜻하게, 오래 지속시킨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인공지능 조절기, 40도까지 24초 만에 도달되는 빠른 순간발열, 낮은 전력소비 등도 수요미가 앞세우는 신제품의 장점이다. 

 

제품은 마이크로 세미 커버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각각 블루, 핑크의 총 4종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수요미 관계자는 “100% 국산제품으로써 기존 온열매트, 온수매트 등이 갖고 있던 단점들을 해결해 매트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수요미 탄소매트’는 수요미 공식 스마트스토어 ‘수요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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