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경훈 얍컴퍼니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각 소상공인협회장들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안경훈 얍컴퍼니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각 소상공인협회장들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위치융합기술 전문기업 얍컴퍼니(대표 안경훈)가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대표 김경배)와 손잡고 전국 소상공인 K방역 클린존 설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얍컴퍼니는 업무 협약의 배경을 전국 소상공인을 위하여 코로나19 대유행은 물론 다른 감염병에 활용 될 정밀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데 있다.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K방역고도화의 선두기업인 얍컴퍼니와의 이번 협약으로 수퍼마켓, 상점, 미용실, 전통시장, PC, 골프장, 학교, 유치원, 학원 아파트, 귀금속상점, 외식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영업장을 대상으로 K방역 클린존 설치를 위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현행 QR코드 방식 및 수기 방식에 대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불만과 국민들의 불편함에 대한해결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접촉 알리미 앱방식은 확진자가 접촉한 밀접접촉자와 접촉여부 및 접촉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얍컴퍼니에서 제공하는 단말기를 매장내 간단히 설치만 하면 되고, 고객들은 QR코드의 인증없이 코로나 접촉 알리미 앱만 켜고 매장에 들어가면 된다.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는 얍컴퍼니는 그 동안 독자적인 위치융합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왔다. 이번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코로나 확진 및 접촉자 감별 및 바이러스제로의 클린 영업장을 만듦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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