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아트웨어 디자이너 김태훈의 브랜드 프릭스®가 네이버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다양한 겨울 컬력션 코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트웨어 디자이너 김태훈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건축적인 구조미, 심미적인 입체패턴, 수학적 교차 등을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표현하는 중성적 감성의 컨템포로리 캐릭터 여성복과 아트스러운 감성의 텍스타일을 개발 하면서 유니섹스 캐릭터 캐주얼을 믹스했다.

프릭스®스타일은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각각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숨어있고 유기적으로 얽혀져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들의 관계를 아트웨어 디자이너 김태훈만의 독특한 심미적 시각으로 해석하여 영감을 얻고, 조금 더 진지하고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을 때 보이는 아름다움을 옷으로 표현한다.

프릭스®옷에는 세상의 숨겨진 미가 담겨있으며 이 옷을 입는 사람들이 나의 시선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 발 더 나아가, 욕심 일지도 모르겠지만, 프릭스® 옷을 입는 이들이 긍정과 자신감으로 세상을 대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옷을 만든다.

아트웨어 디자이너 김태훈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모임에 망설임 없이, 고민하지 않고 언제 어디든지 입고 갈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