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네모파트너즈이피, ‘써니다혜’ 동남아 라이브방송 최대 시청자수 달성
▲ 이미지=네모파트너즈이피, ‘써니다혜’ 동남아 라이브방송 최대 시청자수 달성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사 네모파트너즈이피(Nemo Partners EP)는 알리바바의 ‘라자다’(Lazada)의 인앱 라이브 플랫폼인 라즈라이브(LazLive)에서 인도네시아 탑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써니다혜’(sunnydahyein)가 출연한 ‘LAZLIVE with SUNNYDAHYE’ 모바일 생방송이 역대 최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오픈 후 이틀간 동남아 인앱 라이브방송 사상 최단기간 3만 7천여명의 시청자수 신기록을 달성하며 메가 인플루언서 써니다혜의 인기와 파급력을 과시했다. 또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써니다혜 마켓(인플루언서 스토어 샵)은 1만 4천여명의 이커머스 라이브방송 채널 팔로워를 최단기간만에 달성했다.

 

네모파트너즈이피 김흠 대표는 “오픈 첫날부터 기록적인 판매량과 최단기간 팔로워수가 늘어나는 신기록을 연이어 달성했다. 특히 신생 뷰티 브랜드인 필쏘(feelxo)의 제품이 인플루언서 샵인 써니마켓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정식 런칭 되자마자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그룹의 동남아 지역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는 지난 2018년 11월 라자다몰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즈라이브’를 선보였으며, 동남아 e커머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방송 중 실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네모파트너즈이피 김호종 이사는 “라자다의 라이브방송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의 브랜드사들이 동남아시아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동남아 전 지역의 인플루언서 풀을 활용하여,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이벤트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모파트너즈이피는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1위 플랫폼 ‘쇼피’(Shopee)와 알리바바 산하의 ‘라자다’ 운영 대행 공식 파트너사로 중국, 동남아 진출에 있어 업계 최전선에서 움직이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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