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나 X 엑스퍼트  © 네이버
▲ 김이나 X 엑스퍼트  © 네이버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네이버는 22일 지식iN 엑스퍼트가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 '바이블'과 제휴를 맺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이나 작사가의 작사 클래스를 비롯해, 정샘물의 메이크업 아트 클래스, 정성화의 뮤지컬 클래스, 박찬암의 화이트해커 입문 클래스, 이용대의 배드민턴 클래스 등 전문가 6명의 클래스를 VOD로 만날 수 있다. 

 

현재 엑스퍼트에서 수강할 수 있는 클래스 상품은 67개에 달하고, 비즈니스, 운동, 취미 등 분야도 다양하다. 1:1 라이브 클래스, VOD 클래스 등 강의 형태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상반기 중에는 여러 명이 함께 수강할 수 있는 '그룹 클래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네이버 강춘식 리더는 "앞으로도 사용자는 더욱 쉽고 편리하게 비대면 수업을 받고,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온라인으로 비즈니스화할 수 있도록 클래스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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