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봉천동 ‘관악스카이 르쏘메’ 아파트는 지난 22일,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집을 소개하고 알맞은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SBS biz 채널 ‘집 보러 가는 날’ 18회차에 방영됐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4층까지 7개 동, 총 378세대(예정) 구성됐다. 관악산, 까치산공원, 성현드림숲공원 등 녹지환경과 가까우며 단지 내부에 작은 숲과 잔디광장, 텃밭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 

더불어 입주민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을 저감하고 헤파필터로 오염된 공기를 배출해준다. 벽지와 바닥재 역시 친환경 자재로 시공하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까지 줄일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관악구는 현재 매매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르쏘메는 합리적인 공급가를 보여주고 있다. 선착순 인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과 김치냉장고, 냉장·변온장고,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생활가전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봉천동 관악스카이 르쏘메 아파트는 단지 주변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있고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이 위치한다. 이뿐만 아니라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 서부선 경전철 중앙동성당역(2028년 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여 강남까지 10분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청림동주민센터, 봉천동우체국, 낙성대지구대 등 관공서와 롯데백화점, 서울대보라매병원 등 의료 및 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봉현초, 상도중, 동작고 등이 있으며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의 명문 대학들도 단지 주변에 형성되어 있다. 

한편, 관악스카이 르쏘메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