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올레드 TV 에미상 수상  © LG전자
▲ LG 올레드 TV 에미상 수상  © LG전자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LG전자는 최근 자사 올레드 TV가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발표한 기술공학 에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2회째를 맞는 에미상은 매년 TV∙방송 업계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성을 보인 작품, 배우, 기술 등에 주어진다. 

 

LG 올레드 TV가 수상한 기술공학 에미상은 여러 시상 분야 중 방송기술 및 시청환경에 혁신적인 기여한 기술 주체에 주어진다. 

 

주최 측은 LG 올레드 TV의 정확한 색 표현력을 호평했다. 실제 이 제품군은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 제작사에서 영상품질 참조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해 미국 할리우드전문가협회(HPA)로부터 기술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CES 2021에서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7년 연속 최고 TV에 선정되기도 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LG 올레드 TV만이 가능한 압도적 화질을 기반으로 방송∙영상 콘텐츠 시청 환경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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