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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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염보라 기자= 두올이 장 초반 강세다.

 

현대차의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유럽서 흥행 소식을 전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코스피 시장에서 두올은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91%(850원) 오른 4730원에 거래 중이다. 

 

두올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로, '아이오닉5' 친환경 시트커버를 양산·공급하고 있다.

 

현대차 유럽법인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각) 유럽에서 3000대 한정으로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해당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며 하루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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