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거리의 초등학교 신설로 한강신도시 교육환경 더 나아져"

홍철호 의원실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건립 중인 은여울초등학교가 오는 22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767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최대 1120명 수용)인 은여울초등학교는 영어체험실, 실내체육관, 컴퓨터실, 도서실, 동아리실 등의 부속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1만991㎡(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되며, 총 2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은여울초등학교는 내달 4일 개교된다.

은여울초등학교 신설 문제는 구래·마산동 주민 및 입주예정자들의 숙원이자, 지난 20대 총선 당시 홍철호 의원의 핵심 공약사업이었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국회의원 / 홍철호 의원실 제공

홍철호 의원은 “5분 거리의 초등학교 신설로 한강신도시 교육환경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게 됐다”며 “한강신도시 내의 마산서초등학교도 올해 8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 교육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적기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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