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더불어민주당 귄칠승 국회의원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2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이젠 수소경제다! 시리즈 토론회 2차: 수소충전소 설치 및 체계적 안전관리 방안 모색’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가 주최했다.

권칠승 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수소차 산업이다”며 “수소차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필수적인 정책들이 시행돼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들이 빨리 시행돼 도심 내의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가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국민들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가 안전하다는 인식이 생길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수소는 가장 가벼운 원소라서 확산이 잘된다”며 “하지만 수소경제는 인간이 노력 하지 않으면 확산이 안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심에서 어떻게 수소충전소 확대 하는지'와 ‘수소충전소와 수소차가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남은 시리즈 토론회들을 통해 도출된 구체적인 방안들을 법률개정과 정책지원으로 더욱 구체화 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