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루시엔테는 걸크러시 가수 이효리의 새로운 앨범 컨셉에 맞는 귀걸이와 목걸이 등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블랙'에서 이효리는 화려한 컬러의 메이크업을 버리고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베이직한 컬러 '블랙'으로 표현했다.

이효리는 이러한 앨범 콘셉트에 맞는 올블랙 의상에 루시엔테의 실버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하였고 주얼리 역시 팔찌와 반지를 배제한체 심플한 십자가 목걸이와 한쪽에만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여 과하지 않게 시크한 느낌을 전했다.

협찬 제품중 십자가 목걸이 'cross of faith necklace'는 십자가 위에 섬세한 곡선 장식과 큐빅들이 세팅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목걸이 하나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드롭 이어링 'moon and star earring'은 별과 달 모양이 기하학적으로 표현되어 귀밑으로 내려오는 디자인으로, 양쪽으로 또는 이효리처럼 한쪽만 언밸런스하게 착용해도 좋다.

이효리가 착용한 십자가 주얼리와 드롭 이어링은 모두 이국적인 감성을 표현한 '루시엔테'의 제품으로 이번 6집 앨범 활동과 함께 '라디오스타' 등 예능과 음악방송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루시엔테는 2013년 진재영 디자이너가 런칭한 주얼리 브랜드이며, '어반 보헤미안'을 컨셉으로 매혹적이고 유니크한 실버 주얼리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루시엔테의 제품은 홈페이지와 압구정로데오 쇼룸(신사동 665-9)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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