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여주인공 공효진의 화려한 인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공효진은 연예인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공효진, 손담비, 소이, 정려원 등이 뭉친 것이다.

이들은 당시 실시간으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려원은 "친한 언니, 동생들과 자주 모이기는 하지만 막상 어머니들과 함께 다 같이 모인 적은 없어서 스케줄을 맞춰 내려오게 됐다"고 여행 계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에는 공효진 외에도 강하늘, 김지석, 지이수,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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