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권상우 팬 인스타그램)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결혼한지 1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권룩희와 딸 권리호를 두고 있다. 

권상우의 아들과 딸도 권상우와 손태영의 미모를 그대로 닮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상우는 이정현, 이종혁, 박용집 감독과 함께 참석한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보고회에서 아내 손태영에 대한 사랑을 표했다. 

권상우는 이혼 후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역할을 맡은 소감에 "이혼을 영화에서 해보겠지 현실에서 해보겠냐"며 "손태영과 포에버, 평생 살거다. 여보 알지?"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권상우는 "남편으로서, 배우로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아한다"며 "아내의 조언 한마디가 작품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해 손태영에 대한 애정을 마구 표현했다. 

권상우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손태영은 올해 나이 38세로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권상우는 최근 세차장을 개업했다고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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