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이어트(대표이사 이혜연)’가 5월 31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5월 18일 본사(서울 논현동)에서 창립 축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식 론칭은 5월 31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스&미시즈 웨딩드레스 퀸 모델선발대회’에서 언론 및 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별도 사업설명회를 통해 선포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측은 “수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과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자체 완성하게 됐다”면서 “균형 있는 식습관과 최적의 활동량을 유지하며 체내 세포에 균형있는 변화를 유도, 자연스럽게 체중관리를 하는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스스로가 다이어트족인 창업주 이혜연 대표이사는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K-QUEEN 콘테스트, 한복모델대회, 통일아리랑 모델대회 등 각종 모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수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추고 최근에는 아나운서로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어트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혜연 대표이사는 “스스로를 아끼는 것 만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 몸의 변화를 느끼고 인정하며 일상에서 관리하는 것이 다이어트며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면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아닌 행복이 된다”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창립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는 선진기법의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최신기기를 갖추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경영이념으로 다이어트 업계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관리프로그램으로는 부담없는 비용으로 일반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신관리 프로그램인 ‘베이직 관리프로그램’, 신체부위별로 집중 관리하는 ‘맞춤형 관리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식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