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꿈꾸는 중·장년층에 영주권 비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다양한 국가의 이민 정보를 제공하는 ‘2018 해외 이민 박람회’가 오는 7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공감신문] 다양한 국가의 이민 정보를 제공하는 ‘2018 해외 이민 박람회’가 오는 7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이민을 꿈꾸는 희망자들을 위해 취업이민, 기술이민, 사업이민, 투자이민 등 다양한 이민 정보와 영주권 비자 프로그램 등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NIW(National Interest Waiver), 석·박사 이민 등 취업처 없이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고학력자와 전문 경력직 이민방법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나이, 학력, 전공, 경력, 영어 등과 무관하며 재정 조건만 만족하면 영주거주가 가능한 MM2H 비자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자는 국가별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이민 자격판정과 개인별 맞춤형 이민 가이드라인을 제시 받을 수 있다.

해외 이민 박람회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이민대상 국가 정보를 종합적으로 비교해 적합한 국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민대상 국가의 이민 동향 및 영주권 신청 조건과 방법, 준비절차는 물론 생활 전반적인 부분까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확한 이민법을 토대로 개별 조건에 따른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이민은 국가별로 조건이 다른 것은 물론, 개인별 상황에 따라 영주권 취득 방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각 국가별 이민조건과 개인의 조건에 따른 전략을 필요로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이민법의 잦은 변동으로 해외 이민 동향을 주시해 더욱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이민을 꿈꾸는 희망자들을 위해 취업이민, 기술이민, 사업이민, 투자이민 등 다양한 이민 정보와 영주권 비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신인터내셔날 최민 대표는 “해외 이민을 고려한다면 신뢰도 있는 콘텐츠를 수집하는 것이 첫 단계다. 올바른 시작점에서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 박람회를 통해 이민 선호지로 꼽히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피지 이민의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이민 희망자들의 계획이 더욱 구체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람회 참가자는 국가별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이민 자격판정과 개인별 맞춤형 이민 가이드라인을 제시 받을 수 있다.

또 박람회 현장 등록자에게는 국내 수속 대행료 면제, NAATI 번역 및 번역 공증비 면제, MM2H 비자 수속비용 할인 및 현지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무료 부동산 투어 등 혜택이 제공된다.

박람회는 사전신청 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2018 해외 이민 박람회’ 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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