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렛슬립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프리미엄 폼기술이 적용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줄렛슬립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역사가 2~3년 수준에 불과하며 메모리폼의 제조기술 역시 아직 초기 단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로 인해 많은 메모리폼 매트리스들이 고질적인 문제들이 개선되지 못한 많은 채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예를 들어 통기성의 저하로 인해 몸이 쉽게 더워져 수면을 방해하며, 특히 여름과 같은 높은 기온에 그와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또한 기온차이에 의해 폼의 단단한 정도가 변화하여 여름에는 쉽게 물렁해지는 반면 겨울에는 반대로 딱딱해지는 등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유지하는 데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메모리폼 기술력 부족으로 폼의 복원력에 문제가 생기면 매트리스에 변형이 생겨 사용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도 전했다.

그리고 초기 기술의 메모리폼의 경우, 잠시 눕거나 앉았을 때 묵직하고 하드한 느낌을 주지만 곧 몸이 오히려 푹 잠기는 현상이 생기며 이로 인해 쉽게 더워지고 뒤척임에 불편함을 주어 폼이 신체를 올바로 지지해 주지 못해 허리나 어깨 또는 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탁월하게 개선시키는 100% 미국 피터슨(Peterson Chemical Technology,LLC) 사의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된 폼매트리스가 줄렛슬립코리아에 의해 국내 최초로 도입이 되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줄렛매트리스는 100% 미국에서 생산되며, 통기성 및 더워지는 문제를 탁월하게 개선하고 신체 온도에 의해 폼의 지지력이 강화되는 프리미엄 기술인 Enegex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시판되는 매트리스 중 미국의 Energex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줄렛매트리스가 유일하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매트리스의 라돈 검출과 관련하여, 줄렛매트리스는 엄격한 국제 환경 규격인 Certi-PUR을 직접 인증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라돈과 같은 방사능 물질뿐 아니라 인체 유해 물질까지도 엄격하게 관리 검수 하여 생산된 건강한 매트리스임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줄렛슬립은 미국 본사인 Julet Sleep Inc.를 통해 병행 수입이 아닌 미국 직접생산, 직수입 및 마케팅 최소화 전략으로 품질과 기술은 최상급이면서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추어 올해 국내 처음 론칭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입고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줄렛슬립코리아는 서울 마포구 소재의 체험관을 오픈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미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좋은 매트리스를 고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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