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63만 명 회원의 최대 공동구매 커뮤니티 ‘공짜버스폰’은 현재 갤럭시S7 엣지, LG V20 공동구매시 대규모의 사은품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엣지와 LG전자의 LG V20모델은 프리미엄 모델인 만큼 높은 가격으로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공동구매를 통해 구매하면 더 좋은 혜택으로 가계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다. 

공짜버스폰 측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갤럭시s7 엣지 블랙펄을 비롯해 블루코랄, 핑크골드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판매량도 함께 증가하는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LG V20 역시 티탄, 실버, 핑크 등 다양한 색상과 우수한 스펙, 여기에 최고급 이어폰인 뱅앤올룹슨을 번들 제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단통법 이후 현금을 돌려준다는 의미의 페이백도 사실상 사라져 갤럭시S7 엣지, LG V20, 아이폰7플러스 등 하이엔드 플래그십 단말기들은 출고가에 가까운 가격대로 형성돼있다. 

공짜버스폰 관계자는 “합법적으로 최대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커뮤니티는 공동구매 진행시 스마트폰과 사은품을 최대 30종 전국 최고 수준의 다양한 사은품과 구매 후기 직접 작성 시에 제공되는 상품까지 지급한다. 

포켓포토3, 미니 빔 프로젝터, 고급 보조 배터리 등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이 돼있으며 후기작성시 최대 25종 추가수령 총55종에 가까운 사은품수령이 가능하다.

또 자체 이벤트인 공짜샵에서 이번주 LG V20모델의 TPU케이스2종류와 방탄필름을 0원에 모든 회원이 구매할 수 있다. 

옐로우 아이디는 카카오톡 우측 하단의 ‘친구 찾기’ 버튼을 누르고 공짜버스폰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고, 해당 카페 커뮤니티에서도 직접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에 큰 관심이 더해지면서 이 커뮤니티는 63만명을 돌파한지 3일만에 2000명이 추가로 가입되는 성과를 올렸다.